【태국】 코로나19 관련 동향(4월 21일), 백신여권 양식발표, 코로나 대유행으로 호텔업계 연달아 임시 휴업

1.현황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46,643명(29,371명 완치), 사망자 110명

-4월 21일 추가 확진자가 1,458명 발생함.

국내 지역감염 1,346명 및 Active case finding 108명 / 사망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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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수 : 총 604,947명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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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5.31(월)간 국가비상사태 유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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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언론동향

□총리, 화이자 백신 500~1000만 회분 구매 협상 중이라고 공개(ThaiPBS, 4.20)

- .... 금년 하반기 중으로 태국에 공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현재 태국 정부는 시노백 백신의 추가 구매를 위해 중국 정부와도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힘.

-또한 총리는 태국에서 생산 예정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6월부터 400만~600만회분이 공급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7월부터 연말까지 목표대로 공급량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면 금년 중으로 백신 총 6,100만 회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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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백 백신 접종자 마비 증상 관련 전염병관리위원회 조사 착수(Bangkok insight)

-라용 병원에서 시노백 백신을 접종받은 의료종사자 6명에게서 마비 증상이 나타남.

-한편 전염병관리위원회는 의료종사자 6명이 시노백 백신을 맞은 후 마비 외에도 여러 증상이 동시에 나타났다고 밝히며, 백신 접종과 인과관계를 확인하기위해 조사에 착수했으며 1~2일 뒤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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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해외여행자 위한 '백신여권' 양식 발표(MGR Online, Sanook.com 4.20)

-4.20(화) 정부는 관보 웹사이트에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인 '백신여권'양식을 게시하고, 백신여권은 태국 정부 또는 세계보건기구가 승인한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만 발급가능하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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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여권은 개인별로 발급되고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없으며, 오팟 보건부 질병 관리국장이 발표한 바와 같이 4.16(금)부터 유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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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산으로 호텔업계 연달아 임시 휴업(Bangkok Post)

-코로나 3차 대유행으로 인한 투숙객 급감으로 인해 호텔들의 임시휴업이 늘어나고 있음. ... 유지비 상승을 감당하기보다 관광수요가 회복될 때 까지 임시휴업에 들어가는 방안을 선택하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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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여권이 생기는 것은 좋으나, 코로나 재확산으로 호텔업계가 연달아 임시휴업이라고 한다. 모순적인 느낌이다.

어차피 백신도 못 맞아서 갈 수 도 없긴하지만.

빨리 이 코로나 시국이 끝나서 해외 여행을 갈 수 있는 시대가 다시 도래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