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41742337 내가 실제로 이 패키지를 구매해서 백신을 맞으러 갔다 오진 않겠지만, 충분한 돈이 있다면 생각해 볼 만한 매력적인 아이디어 같다. 지금 현 상황에서 20대인 내가 한국에서 백신을 맞으려면 아무래도 오래 기다려야 할 테니 말이다. 올해 안에 맞을 수 있을지도 미지수인 마당에 이런 패키지는 상품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맨해튼에 가면 무료로 화이자를 맞춰준다는 기사도 본 적이 있는데 돈만 되면 가서 맞고 싶긴 하다. 물론 실제론 꿈에 지나지 않지만 말이다. 그저 올해 안에 백신을 맡길 기도하는 수밖에. 물론 기독교 신자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