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힐 여행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후 저녁 나가서 먹기 귀찮아서 시켜먹기로 했다. 갓버거. 감튀가 내 취향인 감튀가 아니라 아쉽긴했지만 맛은 좋았다.배고파서 그런가 그냥 쑥쑥 들어갔다. 밥도 먹으니 힘도 다시 나서 밖에 산책이나 가자하고 밖으로 나왔다. 시내로 가는 길에 무슨 시장이 있길래 둘러보고 왔다. 왜인지 한국인이 없었다. 편-안. 나이키 짝퉁 기능성티가 한 장에 7만 동이라 한 장 사버렸다. 가격이 깡패. 2021년 4월 21일 기준 아직까지 잘 입고 있다. 다리를 건너서 시내 쪽으로 넘어왔다. 다낭 대성당. 성요셉성당 1승. 근데 사람들은 성당을 보러 왜 가는걸까. 한시장. 살 것도 없지만 그래도 둘러보는게 인지상정. 역시나 살 게 없으니 볼 것도 없었다. 다시 밖으로 나왔다. 다리에 용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