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해외입국자 대상 격리조치 완화

형구리 2021. 4. 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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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자 공지사항.


태국 정부는 4.1부터 해외 입국자에 대한 시설 및 정부 지정호텔 14일 격리 기간을 아래와 같이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1)격리기간

ㆍ(출국 최소 14일전 백신*접종 완료자) : 최소 7일 격리**

*시노백, 아스트라제네카, SK바이오사이언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코비쉴드, 얀센, 모더나 백신만 인정

**특정 지역 구분 없이, 태국 전국에 적용

ㆍ(백신 미접종자 및 백신접종 미완료자) : 최소 10일 격리

-한국 등에서 출발할 경우 해당

(2)코로나19 검사(RT-PCR) 횟수 및 시기

ㆍ최소 7일 격리자 : 검사 1회 실시(입소 5-6일차)

ㆍ최소 10일 격리자 : 검사 2회 실시(입소 3-5일차 및 9-10일차)

ㆍ최소 14일 격리자 : 검사 3회 실시(입소 1일차, 6-7일차, 12-13일차)

※격리기간 : 태국 도착 시간이 00:01~18:00시일 경우, 도착한 날짜를 1일로 계산 / 태국 도착 시간이 18:00~00:00일 경우, 도착한 다음 날짜를 1일로 계산

(3)기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코로나19 음성확인서 필요 (fit-to-fly 불필요)


격리 기간이 줄어든 것으로 보아 올해는 무리더라도 내년 초에는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19년 11월 여행을 끝으로 지금까지 해외에 나가지 못하고 있다.

본래 20년 7월에 치앙마이에 가려고 표까지 예약해놨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가지 못해서 아쉬웠었는데 당장은 아니더라도 백신만 맞는다면 내년엔 갈 수 있을 것 같다.

20대라 백신을 언제 맞을 수 있진 모르겠지만, 올해 안에 맞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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