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태국 내 방역지침 강화 관련 안내

■태국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2021.4.18(일) 부터 다음과 같이 강화된 방역지침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아래 조치는 2주동안 적용될 예정이며, 이후 상황에 따라 조치 강화 또는 완화여부를 다시 발표할 예정임. 아래 조치가 적용되는 2주 동안 지역별 상황에 따라 더욱 강화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은 주지사 판단 하에 적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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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내 77개 주의 확산위험등급을 RED(18개 주) 및 ORANGE(59개 주)로 구분

ㆍRED Zone 적용 조치

※RED Zone: 방콕, 콘깬, 촌부리, 치앙마이, 딱, 나컨빠톰, 나컨라차씨마, 논타부리, 빠툼타니, 쁘라쭈업키리칸, 푸껫, 라용, 쏭클라, 싸뭇쁘라칸, 싸뭇싸컨, 싸깨오, 쑤판부리,우돈타니

-식당(일반음식점) 및 커피숍은 21:00까지 영업장 내 음식섭취 가능하나, 21:00~23:00에는 운영은 가능하되 포장 판매만 허용

-식당 내 모든 종류의 알코올 판매 금지

-백화점 및 Community Mall은 21:00까지 운영 가능

-24시간 운영하던 편의점은 04:00~23:00까지 운영가능

-Gym, Fitness 등 운동 시설은 21:00까지 운영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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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ORANGE Zone 적용 조치

※ORANGE Zone: RED Zone에 해당되는 18개 주를 제외한 나머지 주

-식당(일반음식점) 및 커피숍은 23:00까지 운영 가능

-식당 내 모든 종류의 알코올 판매 금지

-백화점 및 Community Mall은 21:00까지 운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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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 위험행동 금지 및 확산 위험 장소 폐쇄

ㆍ등교 금지 및 50명 이상 모임 금지

ㆍ펍, 바, 가라오케, 퇴폐마사지샵 등 유흥업소는 영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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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방역조치 강화

ㆍ지역 간 불필요한 이동 자제, 기존 이동계획은 가능한 취소(이동최소화)

ㆍ모임, 파티 등 금지

ㆍ정부기관은 재택근무 적극 실시 및 민간기업도 재택근무 동참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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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끝나고 가고 싶은 곳 0순위가 태국이다. 많이 더운 날씨지만 가서 여유를 즐기고 싶다. 밥도 맛있고, 사람들도 친절하다.

태국도 한국처럼 코로나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 느낌이 든다. 빨리 코로나로부터 해방돼서 여러 나라를 오고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