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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지 76

【태국】코로나19 관련 동향(4월 30일), 재택근무 검토, 심야 시간대 이동 자제 권고

1.현황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65,153명(36,254명 완치), 사망자 203명 - 4.30(금) 추가 확진자가 1,583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65,153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4명(파키스탄 1명, 일본 1명, 인도 1명, 남수단 1명), 국내 지역감염 1,366명 및 Active Case Finding 213명 / 사망 15명 ​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수 : 총 1,075,756명 접종 -4.29(목) 기준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수는 총 1,075,756명이며, 이 중 335,858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집계됨(총 1,411,614회분 접종). 2.언론동향 □ 보건부, 태국이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에..

태국 2021.04.30

백신 여행, 지금 떠나야하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85513 백신도 놔주고, 현금도 주고…귀하신 몸 '여행족' '이시국에' 여행족 유치 경쟁 알래스카주 '무료 접종' 유혹 몰타는 1인당 100유로 지원금 억눌렸던 여행수요가 한꺼번에 폭발할까. 백신 접종과 함께 자가격리 완화 기대까지 겹치면서 세계 각국들이 앞다퉈 여행족 유치 n.news.naver.com 현재 한국에서 백신 맞으려면 올해 말은 되야 맞을 것 같은데 알래스카 주에서는 백신이 남아서 여행객 유치를 위해 백신을 뿌리고 있다. 몰디브 또한 백신 무료접종을 내걸었는데 2회 접종을 위해서 한 달여 이상을 머물러야 한다. 돈만 있으면 몰디브 가고 싶다. 돈은 있는데 백신 못맞아서 못 나가는 사람들은 어쩌면 좋은 기회일 수도 ..

여행 뉴스 2021.04.29

【태국】코로나19 관련 동향(4월 29일), 백신추가확보, 락다운, 요식업계 적자, 전자상거래 호황

1.현황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63,570명(35,394명 완치), 사망자 188명 - 4.29(목) 추가 확진자가 1,871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63,570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7명(인도 2명, 말레이시아 2명, 스위스 1명, 일본 1명, 헝가리 1명), 국내 지역감염 1,830명 및 Active Case Finding 34명 / 사망 10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수 : 총 1,059,721명 접종 -4.28(수) 기준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수는 총 1,059,721명이며, 이 중 284,925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총 1,344,646회분 접종). 2.언론동향 □민간부문, 코로나 문제 해결을 위한 총리 면담시 15일간 일부 ..

태국 2021.04.29

【19.11아시아】#17.후라노, 비에이 패키지 여행, 세븐스타나무, 청의 호수, 닝구르테라스

원래 12월 4일에 패키지 여행을 신청했지만, 취소가 되어 12월 5일에 패키지 여행을 가게되었다. 아침 8시까지 스스키노 역으로 모이래서 피곤한 몸뚱아리를 이끌고 걸어갔다. 처음엔 시국도 시국이고 4일에 취소의 고배를 맛봤기때문에 오늘도 인원이 별로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버스는 풀방이었다. 44명과 함께 패키지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처음 온 곳은 마일드세븐인가 세븐스타였나 무슨 담배곽에 있는 나무를 보러왔다. 사실 존나 추워서 관광이 관광이 아니었다. 경관은 예쁘나 굳이 겨울에 와야하나라는 생각이 절실했다. 나처럼 추위 많이 타는 사람은 겨울이 아니라 여름에 와야하지 않나 또 생각한다. 무슨 나무인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가서 사진 찍길래 사진 찍었다. 모르면 그냥 따라하는 게 답인 것 같..

19.11 아시아 2021.04.28

【태국】코로나19 방콕시 등 방역강화조치 발표

1.방콕시는 최근 급증하는 코로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하여 4.26(월)~5.9(일) 간 ▲35개 장소 폐쇄 및 ▲영업이 허용되나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조치, ▲외출시와 차량 탑승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조치를 아래와 같이 발표하였음을 안내해드립니다. ※방콕시는 동 지시사항 위반 시 최대 징역 2년 또는 벌금 100,000바트에 처해질 수 있다고 밝힘. 4.26(월) 기준 방콕 내 폐쇄 장소 유형 ⧍학교/학원, ⧍유흥업소, ⧍퇴폐마사지, ⧍목욕탕, ⧍투계장, ⧍투우장/투어(魚)장, ⧍영화관/극장, ⧍물놀이공원/놀이공원, ⧍놀이터, ⧍동물원, ⧍스케이트장/롤러장, ⧍당구장, ⧍볼링장, ⧍PC방, ⧍수영장, ⧍헬스장, ⧍전시장, ⧍박물관, ⧍공공도서관, ⧍어린이집/유아교육기관, ⧍노인요양시설, ⧍복싱장, ⧍무..

태국 2021.04.27

【태국】코로나19 관련 동향(4월 27일),2인 이상 차량 탑승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아비간

1.현황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59,687명(33,551명 완치), 사망자 163명 - 해외입국 5명(인도네시아 2명, 스위스 1명, 인도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국내 지역감염 2,149명 및 Active Case Finding 25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수 : 총 1,012,388명 접종 - 4.26(월) 기준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수는 총 1,012,388명이며, 이 중 214,644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집계됨(총 1,227,032회분 접종) ​ 2.언론동향 □태국에 도착한 코로나 치료제‘아비간’200만 정 신속하게 의료시설 배포 예정 (Posttoday, 4.26)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일본에서 수입한 코로나19 치료제‘아비간’200..

태국 2021.04.27

【19.11아시아】#16.오타루 기행, 오타루 증기시계, 오르골당, 오타루 운하

오늘은 오타루에 가기로 했다. 가는 이유는 뭐 시간도 남고, 군대에 있을 때 생활관에 만화책 한권이 있었는데 그게 미스터 초밥왕 9권(아마)이었다. 내가 알기론 미스터 초밥왕 주인공의 고향이 오타루로 알고 있다. 시간도 남고, 만화에서 오타루도 봤겠다 안 갈 이유가 없어서 갔다. ​ 버스를 타고 오타루로 향했다. 눈이 엄청 쌓여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시국이 시국인만큼 한국 관광객들이 없을 줄 알았다. 오타루 증기시계. 뭐 유명하다니깐 보러갔지만 왜 유명한 지 잘 모르겠는 시계다. 이 앞에서 아이 두 명이 계속 소리지르면서 뛰어다녔다. 속으로 중국인인가. 생각했지만, 뒤에서 ○○야~ 부르는 소리가 들렸고, 들어보니 한국 분이였다. 그제서야 주변 한국인들이 스멀 스멀 보이기 시작했다. 뭐 다들 이시국 ..

19.11 아시아 2021.04.27

【태국】코로나19 관련 동향(4월 26일),의무격리기간 완화 전면 재검토 건의 예정, 방콕 35개 장소 추가 폐쇄조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위반 시 2만바트

1.현황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57,508명(31,593명 완치), 사망자 148명 - 추가 확진자가 4.24(토) 2,839명, 4.25(일) 2,438명, 4.26(월) 2,048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57,508명으로 집계됨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수 : 총 972,204명 접종 - 4.25(일) 기준 코로나19 백신의 누적 접종자수는 총 972,204명이며, 이 중177,462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집계됨(총 1,149,666회분 접종). 2.언론동향 □보건부, 해외입국자 대상‘의무 격리기간 완화’전면 재검토 건의 예정 (Thairath -4.25(일) 오팟 보건부 질병관리국장은 보건부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의 태국 내 유입을 차..

태국 2021.04.27

【19.11아시아】#15.삿포로, 홋카이도청, 홋카이도대학교, 스프카레, 라멘공화국

아침에 잠깐 깼는데, 2주넘게 동남아에 있다가 오니 눈이 쌓인게 적응이 안됬다. 눈도 쏟아지고 이거 나가야되나, 이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뭐 밥은 먹어야되니 나가야겠지. 오늘의 점심은 스프카레. 삿포로에서 유명하다길래. 유명한 건 또 먹어줘야 인지상정이기때문에 슥 가봤다. 맛은 오뚜기 카레 1승. 맛이 있긴한데 주댕이가 한국 주댕이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갓뚜기가 더 맛있지 않나싶다. 밖엔 눈이 쏟아진다. 태국에서 항상 에어컨 18도였는데, 에어컨은 커녕 히터가 간절해졌다. 오늘은 뭐 관광이랄것도 없이 주변 돌아댕기다가 집에 돌아가기로 했다. 목표는 홋카이도청과 홋카이도 대학교였는데 지도 상 나란히 있길래 가기로 결정했다. 도청으로 보이는 곳에 도착을 했는데, 무슨 까마귀들이 조금 있었다. 뭔가 까마귀가..

19.11 아시아 2021.04.26

【19.11아시아】#14.삿포로

방콕에서 여행아닌 휴식을 취한 뒤, 학수고대하던 삿포로에 도착했다. 방콕에서 삿포로 가는 비행기가 18만원 정도 했는데 사람이 같은 비행기를 타는 사람이 엄청 적었다. 밤 늦게 도착해서 입국 수속을 했는데, 공항 직원이 여권을 보더니 방콕에서 왔냐고 물어보길래 여행갔다왔다고 하니 스고이라고 해줬다. 기모찌. 그동안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미얀마, 태국을 돌았었는데 반팔만 입고 돌아다니다 밖에 눈이 오는 것을 보니 나름 색달랐다. 삿포로에서의 숙소. 사람은 2명인데 침대는 5개다. 여행이 끝날때까지 안쪽 3개의 침대는 사용못해봤다. 일단 일본 여행오니 좋은 점은 자쿠지가 있다는 점. 동남아 여행할동안 온니 샤워로만 씻어왔는데 뜨신 물이 몸을 담그니 지상낙원이 따로 없었다. 동남아의 더위로 익숙해진 몸..

19.11 아시아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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